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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9.06 크로아티아 여행 비하인드

여행의 준비와 뒷이야기. 2022.08.31 세계 여행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 오늘도 여전히 나태하게 일어났다.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듯이 나는 이렇게 느긋? 하면서 급하지 않... blog.naver.com 두브로브니크에 있을 때 잘 보면 바다가 엄청 가까이 있다.

여행 준비와 비하인드🔗

2022.08.31 세계 여행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 오늘도 여전히 나태하게 일어났다.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듯이 나는 이렇게 느긋? 하면서 급하지 않… blog.naver.com

두브로브니크에 있을 때 잘 보면 바다가 엄청 가까이 있다.

두브로브니크에 있을 때 잘 보면 바다가 엄청 가까이 있다.

그리고 도시 곳곳에 수영할 수 있게 만들어둔 곳이 있었는데 나도 수영을 하고 싶었는데 이때까지도 아직 쫄아 있었다.

어느덧 여행 시작한 지 몇 주가 지났는데 뭘 그렇게 쫄아있었을까…..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은 한국의 나처럼 내향적이고 사람 많은데 싫어하고 처음 하는 거 좀 불안해했던 것 같다.

이때 두브로브니크에서 수영을 안 한 게 좀 많이 아쉽다.

이날 저녁에 숙소 근처에서 빵 같은 걸 사 와서 숙소 테라스 같은 데서 먹으려고 싱글벙글하면서 올라왔는데 이미 자리가 다 차있었다.

이날 저녁에 숙소 근처에서 빵 같은 걸 사 와서 숙소 테라스 같은 데서 먹으려고 싱글벙글하면서 올라왔는데 이미 자리가 다 차있었다.

분명 넓은 테이블이라서 내가 앉을 자리는 있었는데 순간 뇌 정지가 와서 밖에 나가서 혼자 조용히 먹어야 하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여기 앉으라고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작된 토크 지옥…

“Where you come from?”

“Do you have been there?”

넷플릭스, 영화, 미드, 영국 드라마, 유튜브로 단련된 나의 영어 실력을 뽐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림도 없었다.

넷플릭스, 영화, 미드, 영국 드라마, 유튜브는 한글 자막 나오잖아 ㅜㅜ

제대로 된 영어 수업이나 영어 공부를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이런 식사 자리에서 영어로 된 질문 세례를 들으니깐 집에 가고 싶었다.

근데 다 끝나고 돌이켜 보니깐 이런 상황이 사실 자주 있어야 영어를 쓰던지 보디랭귀지를 하던지 노력이라도 했을 텐데 피하기 급급했던 것 같다.

But I can speak English now

So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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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세계 여행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전날은 두브로브니크에서 스플리트로 넘어오면서 하루를 다 사용했다. 신기한 게 두브로브니크에서 스플리… blog.naver.com

날이 덥기도 하고 걷다 지쳐서 공원에 앉아 있는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분들은 봤다.

기술 같은 걸 찍고 싶어 하는 듯했는데 내가 앉아있던 30분 동안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근데 그래도 계속 계속 도전했었다.

되게 멋있어 보였다.

남자분이 운동을 꽤 한 듯한 몸이어서 나도 저런 몸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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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06 세계 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침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자그레브로 향하는 내내 식은땀이 났고 몸에 기운이 없어서 버스에서 내내 잠… blog.naver.com

자그레브에 온 날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자그레브에 온 날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사실 이때는 그냥 전날 좀 오래 걸어 다녀서 그랬나? 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트램에서 내려서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땀이 났다.

날이 더운가? 생각했다.

숙소로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그래도 싸니깐… 하면서 짐을 두고 밥을 먹고 땀을 흘렸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그대로 기절했다.

거의 열몇 시간을 잔 것 같은데 아마 청소년 이후로 이 정도로 한 번에 오래 잔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진짜 계속 잤다.

다음날 오후 늦게 일어났으니깐….

자고 일어났는데 진짜 이대로면 방에서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마트에 갔을 때 옆에 있던 큰 DM에 들려서 발포 비타민을 엄청 사 왔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큰 물통에 발포 비타민을 잔뜩 넣어두고 계속 마셨다.

발포 비타민 없었으면 여행과 삶이 크로아티아에서 끝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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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비하인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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