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27 네덜란드 여행 비하인드
여행의 준비와 뒷이야기. 2022.09.26 세계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 프랑크 푸르트에서 기분 좋지 않던걸 뒤로 하고 네덜란드로 출발했다. 여행 중 만난 Haruki가 네덜란드에... blog.naver.com 여행 시작한 지 한 달 좀 넘은 시점이었다.
여행 준비와 비하인드🔗

여행 시작한 지 한 달 좀 넘은 시점이었다.
이때쯤부터 거의 막나니처럼 열심히 놀았는데 이때 연타가 왔나 뭔가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분명히 재미있는데 재미가 없다.
이때부터 친구들이랑 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지만 그래도 혼자 와서 좋다고 느껴졌다.
친구들이랑 왔으면 스트레스 잔뜩 받았을 생각에 혈압이 오른다.
그래도 첫 여행은 혼자였는데 두 번째로 갈 때는 혼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있던 숙소에서 배를 타고 메인 타운으로 넘어오면 항상 지나치는 터널이다.
이 시기에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연타 같은 게 와서 자꾸 숙소를 들어갔다 나왔다 했었다.
그래서 배를 계속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여길 지나가는데 한 10번 넘게 지나다녔는데 마지막 날 저녁에 처음 찍었다.
되게 예쁜 타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뭐 별건 없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홍등가가 아닐까 싶은 곳이었다.
좌우로 쭉 늘어서 있던 붉은 조명이 다리 위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예쁜 그림이다.
근데 그 거리를 걷다 보면 매춘을 하시는 분들이 창문 속에서 기다리신다.
우연히 거리를 걷다가 어떤 남성분과 딜? 같은 걸 하시고 들어가는 분을 봤는데 들어가시자마자 바로 검은색 커튼을 치셨다.
나는 검은색 커튼이 오늘 영업 안 합니다~의 느낌인 줄 알았는데 이미 손님을 받은 가게였던 거다.
내가 지나오면서 본 창문들은 대부분 검은색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이용하시는 것 같았다.
길을 걷다가 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사려고 눈에 보이는 가게에 들어갔는데 분명 슈퍼 같은 느낌이었는데 들어가 보면 양옆에 해피 버섯을 팔고 있고 각종 대마 식품, 대마 용품이 널려있었다.
그런 곳에 어린아이들도 과자 같은 걸 사러 왔는데 되게 기분이 이상했다.
우리나라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을 눈앞에서 보고 있자니 이게 유럽인가? 여기만 그런가? 이런 식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었다.
근데 이것 또한 이 나라의 문화니깐…..
네덜란드 여행 비하인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