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10.02 프랑스 여행 비하인드 1
여행의 준비와 뒷이야기. 2022.09.28 세계 여행 프랑스 파리 1 암스테르담에서 파리로 넘어왔다. 원래는 벨기에도 들렀다 갈까 고민을 했지만 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넘어... blog.naver.com 헝가리, 체코에서 한인 민박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았다.
여행 준비와 비하인드🔗
2022.09.28 세계 여행 프랑스 파리 1 암스테르담에서 파리로 넘어왔다. 원래는 벨기에도 들렀다 갈까 고민을 했지만 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넘어… blog.naver.com

헝가리, 체코에서 한인 민박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았다.
좋은 사장님, 좋은 건물, 좋은 음식 등등 좋은 점이 너무 많기도 하고 파리에서 호텔이나 호스텔이 한인 민박보다 더 비싸서 한인 민박을 잡았다.
도심에서 거리가 좀 멀어서 한인 민박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민박집에 들어갔는데 진짜 WOW……
곧 무너질 것 같은 분위기의 한인 민박이었다.
다행히 사장님은 착했?다.
그래 사장님까지 나빴으면 그냥 그대로 도망쳤겠지만 사장님이 착하니깐…..
그래도 그렇지 시설이 너무 열약하다.
민박집의 규칙도 있었는데 밤 몇 시 넘어서는 화장실도 웬만하면 가지 말고 몇 시 이후부터는 씻는 것도 금지였다.
근데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라서 나도 OK.. 하고 들어가긴 했지만 다시는 안 갈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운 좋게 이 숙소에 머물던 시기에 만났던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고 좋아서 시설의 열악함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다음에 또 가면 여기 안 올 거다.
2022.09.30 세계 여행 프랑스 파리 3 아침에 빵 같은 걸 주워 먹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헝가리에서 같이 여행했던 분과 함께 저녁에 파리를 … blog.naver.com

사크레쾨르 대성당에 왔다.
사람들이 말하는 몽마르트 언덕을 올라오면 있는 유명하고 예쁜 성당이다.
이날 민박집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같이 계신 분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는데 오늘 몽마르트에 온다고 했었는데 나보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나는 거절했었다.
늦잠도 좀 자고 여유롭게 가고 싶어서 거절했는데 몽마르트 언덕을 다 오르고 대성당을 구경하면서 있었는데 저 아래쪽에 민박집 분들이 계셨다.
인사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그냥 피했다.
아침에 같이 가자고 했을 때 거절했는데 막상 왔을 때 내가 있으면 좀 이상할 것 같아서 몰래 숨어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여기 올라올 때 내려갈 때 팔찌 강매가 엄청나게 많은데 나한테는 한 명도 붙지 않았다.
나도 강매 당해보고 싶었다.

저녁에 파리를 걷는데 나무나 가로수 밑에 뭔가 계속 움직이는 게 보였다.
궁금해서 다가가봤는데 다 쥐였다.
쥐가 진짜 많이 있었는데 귀신같이 사람이 다가가면 다 도망친다.
태어나서 진짜 쥐는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길었다.
왜 라따뚜이 같은 영화가 나왔는지 알 것 같은 도시다.

보르도를 여행할 때 좋았던 점은 엄청 차분한 도시였다.
수도인 파리와 다르게 조용하고 거리도 생각보다 깨끗하고 무엇보다 난민, 홈리스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평화롭게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도 전혀 위험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작은 골목길에 들어가면 나오는 생각지도 못한 벽화, 유적들도 되게 좋았다.
그러다 도심 한가운데 있던 무너진 유적 같은 걸 봤는데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나서 어머니께 전화를 걸었다.
원래 부모님께 먼저 연락을 잘 하지는 않지만 연락을 드리고 싶었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유럽에 다녀오셨을 때 되게 좋다고 하셨는데 프랑스는 못 와봤으니깐 어머니도 프랑스를 여행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내가 데려오는 거 말고….
프랑스 여행 비하인드 1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