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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12.18 멕시코 여행 비하인드

여행의 준비와 뒷이야기. 2022.12.10 세계 여행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1 공항에 도착하니 거의 10일이 다 되었다. 매번 그렇듯 공항에 오는 건 설레기도 하면서 너무 귀찮다. 해야 ... blog.naver.com 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도시다.

여행 준비와 비하인드🔗

2022.12.10 세계 여행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1 공항에 도착하니 거의 10일이 다 되었다. 매번 그렇듯 공항에 오는 건 설레기도 하면서 너무 귀찮다. 해야 … blog.naver.com

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도시다.

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도시다.

지금도 그때도 항상 어디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을 받을 때 자판기처럼 나가는 곳 플라야 델 카르멘

대게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 위험한 도시 아니야? 사람들 총 쏜다던데?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곳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심지어 관광지라 치안이 되게 좋은 편이다.

가끔 지치고 힘들 때 이곳을 여행했던 사진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 편이다.

정말 생각보다 너무 좋은 곳이라서 꼭 가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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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세계 여행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3 12월 12일 한국에 있었으면 아주 추운 겨울날이겠지만 멕시코에서 12월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이다…. blog.naver.com

이날 투어를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이날 투어를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아침에 배 타고 섬까지 들어갔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호객행위를 떨치며, 투어사와 흥정, 비 맞으면서 배를 타고 투어를 하니깐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진짜 좋았다.

너무너무 좋은 도시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다시 본 섬으로 돌아올 때 선장님이 갑자기 라임을 썰어서 다른 고춧가루? 같은 것과 통에 넣고 막 흔들고 계셨다.

그래서 저게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선장님이 잔 두 개와 테킬라를 꺼냈다.

그러고는 커플?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한테 주고 테킬라를 따라주셨는데 잔을 받으신 분들이 러브샷으로 원샷을 때리니깐 아까 통에 넣고 흔들었던 라임을 꺼내 주셨다.

그래서 우왕 이벤트구나 했는데 그분들이 시작이었고 결국 돌다 돌아 내 차례까지 왔다.

나는 술 못 먹는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런 거 신경 쓰지 않는다.

스페인어로 사람들이 전부 뭐라고 막 했는데 돌아보니 원샷 하라고 했던 것 같다.

결국 나도 주춤하다가 먹었는데 사람들이다 다들 칭찬해 주고 박수도 쳐 주셨다.

술을 먹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으니깐 라임을 주셨는데 라임을 먹으니깐 꽤 맛있고 특별했다.

너무 행복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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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17 세계 여행 멕시코 칸쿤 2 어제 생각보다 늦게 잠에 들었다. 분명 방에는 일찍 들어왔는데 친구끼리? 놀러 온 인도인 친구들이 새벽 3… blog.naver.com

여기서 만난 동행도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라 좋았고 종종 연락을 한다.

칸쿤도 되게 좋았다.

여기서 만난 동행도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라 좋았고 종종 연락을 한다.

사실 여기서 비하인드는 저기 보이는 스노클링 장비랑 선크림을 이때 만난 동행에게 줬는데 (짬처리….) 썩 밝에 받지는 않았다.

최근에 연락을 했었는데 고민이 좀 많아 보였다.

되게 걱정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한 타입이라 종종 고민 상담 같은 걸 들어주는데 먼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러울 때가 있다.

한국에서 본가가 나랑 같은 구라서 내가 한국에 있을 때 한국에 들어오면 밥 사주면서 좀 달래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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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비하인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