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야기
일상과 관심사를 담은 기록. 한국에 돌아온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일단 Merry Christmas!🎄🎅🎸🎷✨
일상과 관심사 기록🔗
한국에 돌아온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곧 새해가 다가온다는 소리겠죠?
일단 Merry Christmas!🎄🎅🎸🎷✨
왜 새벽에 이런 글을 쓰나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대충 설명을 하자면
다시 취업을 위한 준비 중 운 좋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실무에서 멀어진지 좀 오래되어서 실무 지식도 다시 쌓아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작성해야 하고 최근에 커피를 좀 많이 마시면서 수면 패턴이 작살이 났어요!
오늘이 면접 날인데…. 아마 망할 것 같아요✨
준비를 하긴 했으나 자신도 없고 더 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아무튼 여러 가지로…. 그래서 그냥 밤새우고 가려고 합니다!
주저리는 여기까지
근황 들어갈게요

집에 와서 첫 배달 음식은 마라 꼬치에요
송파구에서 마라 꼬치 하는 곳을 찾아서 기쁜 마음에 잔뜩 시켰지만
호주에서 먹은 게 더 맛있어요
시드니와 퍼스의 마라 꼬치가 먹고 싶어요


체육관 누님들을 만났어요
1년 만에 보는 거라 반가웠어요
다들 저 때문에 모인 거라고 하더라고요 넘나 감사했어요
고기 맛있게 먹었어요
(거의 내가 다 구움)

부천으로 시드니에서 멀리 날아온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먼저 도착해서 PC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나오니 눈이 왔어요
첫눈이 오기도 했고 낭만 좋더라고요


일식집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이때는 몰랐어요 밖에 눈 오는 게 보이고 운치도 있고 친구도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는데
좋았는데
저는 송파구에 살고 약속 장소는 부천
광역 버스를 타면 금방 가지만? 버스가 안 와요
그냥 안 와요
그래서 40분 정도 기다리니 못 태운다고 눈이 너무 와서….
지하철 타고 거의 2시간 걸렸어요
하….
아무튼 무사히 왔다는 거

주짓수 체육관 형님이 하시는 카페에 왔어요
뜬금없이 들어와서 커피 직접 내려 마시라고 하더군요
10년 만에 커피 내려봤어요
벌써 이렇게 늙었군요 슬프구먼

친구 만나러 역삼에 갔어요
확실히 번화가에 오니까 숨이 막히고 답답하더군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솔직히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방어와 닭 유린기? 먹어줬습니다
맛있었으나 살짝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좋았기 때문에 만족(끄덕)

체육관 분이 독일에서 감자칩을 사서 오셨어요
곰 모양이에요 맛은 프링글스 빨간색과 동일합니다
귀엽


범죄자 아니고 운동 끝나고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운동하니깐 숨이 안 쉬어져서 참 쉽지 않았어요
범죄자 사진 아니고 건전하게 운동 끝난 사람들이에요
확실히 일상으로 돌아오니 사진도 잘 안 찍고 뭔가 블로그 거리도 없는 것 같고 해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어요
뭐 어쩌겠나요 제가 이런 노잼 인간인 걸요
대신 보너스 사진을 첨부할 테니 봐주세요




트리 사진들입니다
올해 다들 고생 많으셨고 (특히 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 많으시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올해를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워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