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 세계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
네덜란드 해외여행 기록. 프랑크 푸르트에서 기분 좋지 않던걸 뒤로 하고 네덜란드로 출발했다. 여행 중 만난 Haruki가 네덜란드에서는 대마초를 피는 게 굉장히 흔한 일이니깐 조심하라고 해줬다.
네덜란드 여행 기록🔗
프랑크 푸르트에서 기분 좋지 않던걸 뒤로 하고 네덜란드로 출발했다.
여행 중 만난 Haruki가 네덜란드에서는 대마초를 피는 게 굉장히 흔한 일이니깐 조심하라고 해줬다.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새로운 여행지는 언제나 환영이다.

처음 도착한 암스테르담의 풍경은 “물"이였다.
페리 같은 게 굉장히 흔한 교통수단이면서 건물들도 물과 아주 가깝게 있었다.
수상도시의 느낌이 물씬 났다.

암스테르담에서도 오래 머무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동행을 따로 구하지 않았다.
근데 돌이켜 보니 조금 아쉽다.
같이 다니면서 사진도 찍어주고 얘기도 하면 훨씬 재미있었을 텐데…
그래도 혼자서 열심히 돌아다녔다.

예전에 부다페스트에서 동행했던 분께서 암스테르담 다녀왔던 얘기를 해주신 적이 있는데 암스테르담에서는 생각 없이 걷다 보면 홍등가가 나온다고 했다.
처음에 저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라고 헀는데 어느 순간 홍등가에 와 있었다.
음…… 이게 무슨 일이지 하면서 다시 또 걸었는데 또 홍등가였다.
알 수 없는 미로 속에 들어온 느낌일까… 하면서 지도를 켜고 걸어 다녔다.

암스테르담에서 감자튀김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 먹어봤다.
암스테르담 물가는 진짜 사악하다.
왜 이렇게까지 비싸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비싸도 유명하다니깐 사긴 했는데 그다지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그냥 잘 튀긴 감자튀김?

벌써 저녁이 되었다.
하긴 오후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해가 빨리 졌다고 생각한다.
암스테르담의 밤도 정말 예쁘다.
특히 물에 비치는 불빛들이 아름다운 도시다.
사악한 물가와 대마초 냄새들만 제외하면 참 좋을 텐데 뭐 이들의 생활이니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생각한다.
예쁜 야경을 보면서 숙소 쪽으로 향하는 페리를 타러 갔다.
페리가 공짜라서 다행이다.
메인 도심에 숙소를 안 잡았는데 수시로 페리를 타야 하는 위치라 페리가 공짜가 아니었으면 아마 금방 파산했겠지
하루 끝!
숙소 정보
클링크누르드 호스텔
Badhuiskade 3, 1031 KV Amsterdam, The Netherlands, 노르트,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숙소 특징
메인 도심 위쪽에 위치했다.
꽤 큰 건물이 통째로 호스텔이다.
아마도 학생들이 단체로 (수학여행, 수련회 등) 좀 오는 호스텔 같다.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있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있다.
방에 화장실이 없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
샤워 호스가 고정되어 있다(꽤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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