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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대만 가오슝 2

대만 해외여행 기록.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가오슝의 날씨를 미리 봤는데 여행 내내 비가 온다고 했었다. 그리고 도착한 첫날 엄청난 습기와 더위가 진짜 사람을 미치게 했다.

대만 여행 기록🔗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가오슝의 날씨를 미리 봤는데 여행 내내 비가 온다고 했었다.

그리고 도착한 첫날 엄청난 습기와 더위가 진짜 사람을 미치게 했다.

솔직히 첫날 너무너무 덥고 습해서 여행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둘째 날 되니깐 생각보다 괜찮았다.

비도 거의 안 왔고 첫째 날에 비해서 습기도 별로 없었다.

근데 그렇다고 내가 잠을 잘 잤다고? 어림도 없지 한국에서나 대만에서나 잠을 개운하게 자지 못하는 건 똑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을 사러 아침 일찍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을 사러 아침 일찍 나왔다.

사람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없었다.

아 토요일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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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대만은 태국과 일본의 적절한 조화인듯했다.

내가 느낀 대만은 태국과 일본의 적절한 조화인듯했다.

오토바이가 엄청나게 많은 반면 질서는 또 있고 사람들은 친절하다.

솔직히 좀 혼란스러운 여행지였다.

가뜩이나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 2군데가 마침 일본과 태국이였으니….

혹시 태국 여행이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갈 예정이 있다면 대만은 솔직히 추천할 만한 곳은 안 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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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반달가슴곰? 조형물도 찍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반달가슴곰? 조형물도 찍었다.

이런 부분이 일본을 떠올리게 한다.

물론 싫다는 게 아니다 그저 예전에 여행할 때는 하지 못했던 생각이 든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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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륭거 라는 식당에서 아침을 샀다.

흥륭거 라는 식당에서 아침을 샀다.

탕바오라는 만두, 그리고 샌드위치, 설탕 절반 넣은 또우장을 시키고 숙소로 가는 길에 음료수도 좀 사 갔다.

이런 점은 또 태국 같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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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었다.

숙소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었다.

탕바오는 그냥 대만향을 입힌 왕만두 느낌?

샌드위치는 첫 입은 좀 별로였는데 가운데로 갈수록 땅콩 페이스트? 같은 게 있어서 맛있었다.

또우장은 솔직히 왜 먹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다음엔 여기 또 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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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사 오긴 했지만 내가 묶던 호텔은 조식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조식을 사 오긴 했지만 내가 묶던 호텔은 조식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원래는 입 가심 겸 과일이나 먹으러 갔는데 과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그냥 아침 두 번 먹은 사람이 되었다.

근데 특이하게 호텔에 채식을 위한 메뉴가 많이 있었다.

채식 메뉴 많은 건 좋은데 육식 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많이 구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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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2번이나 먹었겠다 이제 슬슬 씻고 나올 때가 되었다.

아침도 2번이나 먹었겠다 이제 슬슬 씻고 나올 때가 되었다.

사실 더 자고 싶었지만 그래도 여행 왔으니 돌아다녀야지 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어제보다는 괜찮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더웠다.

근데 요즘 한국이 진짜 불지옥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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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왔으면 또 망고 빙수를 먹어야겠지

대만에 왔으면 또 망고 빙수를 먹어야겠지

호텔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망고 빙수를 먹으러 왔다.

진짜 개애애애애애ㅐㅇ맛있다.

대만 가면 꼭 망고 빙수 드세요

망고 빙수도 먹었겠다 치진 섬으로 향했다.

보얼예술특구 쯤에서 배 타고 얼마 안 가서 도착한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또 점심을 먹었다.

이렇게 보니깐 진짜 쉬지 않고 먹은 것 같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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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녔다.

밥을 다 먹고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녔다.

여기서 이 날씨에 걸어 다니면 진짜 힘드니깐 꼭 전기 자전거 빌리세요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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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분명히 머리를 깔끔하게 하고 나왔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머리가 점점 옆으로 뜨기 시작했다.

아침에 분명히 머리를 깔끔하게 하고 나왔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머리가 점점 옆으로 뜨기 시작했다.

그리고 꾸며 보려고 청청으로 입었는데 진짜 너무 더웠다.

하지만 멋을 위해서 땀 좀 흘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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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물에 깔짝거려 보고

발도 물에 깔짝거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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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림자고 뭐가 피부색이게~

뭐가 그림자고 뭐가 피부색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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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생각보다 그렇게 검은 피부는 아니었습니다.

짜잔 생각보다 그렇게 검은 피부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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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대왕 진실의 소라 고동님을 발견해서 잠시 정차했다.

돌아다니다 대왕 진실의 소라 고동님을 발견해서 잠시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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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도 찍어봤는데 해가 매우 강력했다.

구석에 들어가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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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도 찍어봤는데 해가 매우 강력했다.

밖에서도 찍어봤는데 해가 매우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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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토바이나 자전거 운전해 본 지 좀 오래돼서 불안했지만 안정적인 운전 실력으로 돌아다닐 수 있었다.

사실 오토바이나 자전거 운전해 본 지 좀 오래돼서 불안했지만 안정적인 운전 실력으로 돌아다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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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절벽 같은 곳 도 갔는데 너무 더워서 물에 빠지고 싶었지만 꽤나 높은 곳이었다.

그리고 무슨 절벽 같은 곳 도 갔는데 너무 더워서 물에 빠지고 싶었지만 꽤나 높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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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쁘장한 터널도 지나가서 다시 자전거를 반납하러 돌아갔다.

겁나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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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쁘장한 터널도 지나가서 다시 자전거를 반납하러 돌아갔다.

그리고 이쁘장한 터널도 지나가서 다시 자전거를 반납하러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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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치진 섬 랜드마크? 같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그전에 치진 섬 랜드마크? 같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정신이 나갔나 보다.

왜 저랬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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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진 섬 구경을 끝내고 다시 돌아와서 영국 따꼬우영사관으로 왔다.

치진 섬 구경을 끝내고 다시 돌아와서 영국 따꼬우영사관으로 왔다.

따꼬우영사관은 영국 영사관이다.

산 위에 있는데 대중교통? 없다.

택시? 비싸다

그럼 뭐다? 걸어야지 쪼리 신고 등산했다.

날도 진짜 더운데 엄청나게 가파르다 근데 생각보다 금방 가긴 개뿔 개 덥고 개 지친 상태로 가는데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다.

근데 진짜 좋았다.

탁 트인 경치가 너무 예쁜 곳이다.

예뻐서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예뻐서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는 아니고 사실 아직 덥고 힘들어서 숨이 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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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숨 다 돌리고 보는 곳은 진짜 예쁘다.

하지만 숨 다 돌리고 보는 곳은 진짜 예쁘다.

꼭 들리라고 말해주고 싶을 만큼 예쁘다.

5시나 6시는 해 질 때라 좀 덜 힘드니깐 한창 더울 시간인 2시에서 3시 사이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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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고 숙소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하산하고 숙소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내려서 가는 길에 하늘을 봤는데 너무 아름답다.

여러분 가끔은 목 스트레칭할 겸 하늘을 한 번씩 보는 게 어떨까요 생각보다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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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는 길에 야시장 쪽을 봤는데 어제보다 사람이 훨씬 많이 있었다.

식당에 가는 길에 야시장 쪽을 봤는데 어제보다 사람이 훨씬 많이 있었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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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탕 백탕 반반 시켜서 먹었다.

저녁으로는 훠궈!

홍탕 백탕 반반 시켜서 먹었다.

완전 본토 훠궈 맛이다.

훠궈를 훠궈훠궈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엄청나게 알찬 하루였다.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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