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5~06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 해외여행 기록. 라오스는 예전에 고등학교 3학년 때 대만에 혼자 여행을 갈 때 대만과 라오스를 두고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대만 비행기 표가 조금 더 싸서 대만으로 갔었는데 이렇게 친구들이랑 오게 될 줄 몰랐다. 이왕 온 거 베트남 때의 악몽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라오스 여행 기록🔗
비행기를 타고 출국을 했다.
라오스는 예전에 고등학교 3학년 때 대만에 혼자 여행을 갈 때 대만과 라오스를 두고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대만 비행기 표가 조금 더 싸서 대만으로 갔었는데 이렇게 친구들이랑 오게 될 줄 몰랐다.
이왕 온 거 베트남 때의 악몽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찍은 곳인데 물론 라오스는 아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라오스는 밤에 저렇게 대규모로 밝지 않으니깐….
비엔티안에 도착한 후 공항에서 환율 박살 난 환전소에서 환전 후 호텔로 향하는 택시를 잡았다.
혹시 비엔티안에서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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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얼 트립에서 미리 비엔티안 공항 - 방비엥으로 가는 차량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다.
호텔에 도착하니 미리 도착했던 친구가 반겨주었다.
우리를 위해 닭 날개 꼬치를 미리 사다 놨다 이미 식어버린 뒤 지만.. 암튼 뭐…..
그리고 조금 쉬다가 옷을 갈아입고 클럽으로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액티비티 + 클럽이다.
비엔티안에 Club DPlus라는 곳에 왔다.
도착한 지 얼마 안 지났을 때 누군가의 생일 파티? 같은 걸 하고 있었다.

술에 잔뜩 취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멈춰섰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들었다는 라오스의 독립기념문이다.
실제로 개선문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뭔가 좀 더운? 언럭키 파리다.

아침이 되었다.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택시를 부르고 호텔 1층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은 그림들과 사진을 찍었다.
다시 봐도 무섭네…..
새로 산 고프로를 들고 열심히 찍어본다.
아직은 개인 소장용으로 영상을 남기고 있는데 언젠가 계기가 있다면 동영상 편집을 배우고 유튜브를 하지 않을까?

어제 새벽에 봤던 독립기념문도 지나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다들 술에 안 깨서 관광? 그게 뭐죠 하면서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 하고 나왔다.

마사지 가게 앞에서 찍은 코끼리다.
음….. 나만 괜히 예민한 걸 수 있는데 나는 솔직히 친구들이랑 같이 마사지받으러 갈 때 공용룸에서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지난 베트남 여행에서도 같이 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사 분들끼리 대화하시고 웃고 떠드느라 마손실? 같은 게 은근슬쩍 일어나기 때문이다.
덤으로 나는 자고 싶은데 시끄러워서 자지 못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다.

비 오는 날이었는데 우산도 없이 마사지를 받고 나와서 비를 맞으면서 걸었다.
3시쯤에 밥을 먹으러 가는 길이였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문을 연 식당이 많이 없었다.
하염없이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에 들어갔다.

3명이 먹는 것 치고는 음식을 거의 7개 가까이 시켜서 먹고 배부르게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비엔티안의 유일한? 관광지인 황금사원으로 향했다.

택시 아저씨가 얼마나 머물 거냐 호텔이 어디냐 돌아갈 때도 내가 태워다 줄게 이래서 일단 30분이라고 질렀는데 사진 찍고 한 바퀴 도니깐 20분? 도 안 걸렸던 것 같다.
엄청 작은 사원이다.

그래도 입구부터 되게 신기했다.
황금이라기엔 색이 뭔가…. 좀 이상하다.

친구들 동영상도 찍어주고

친구들 동영상도 찍어주고 22

내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나도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다가 옆에 있던 조형물에 어깨를 박았는데 상처가 생겼다.
너무 따갑다…..
황금사원을 다녀와서 숙소에 들어가서 낮잠을 한숨 자고 일어났다.

친구가 파슨스몰에서 환전을 했는데 환율이 괜찮았다는 얘기를 듣고 환전을 하기 위해 나갔다.
근데 사실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환전소가 문을 닫았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좀 했었는데 일단 나갔다.
파슨스몰에 도착하고 환전소를 찾았는데 역시 문이 닫혀 있었다.
급한 대로 주변 ATM에서 트래블월렛으로 환전한 킵을 빼왔다.

저녁을 먹으러 근처에 있는 사천식당에 왔다.
근데 종업원분들이 라오어랑 중국어 밖에 할 줄 모르셨다…….
더군다나 그림 없는 중국어 메뉴라뇨…….
일단 번역기로 직역을 해서 메뉴를 시키고 여행 중에 꼭 필요할 것 같은 중국어를 공부해 뒀던 나는 당당하게 중국어로 콜라 3개라고 외쳤다.
콜라 만세

어….. 일단 시키킨 했는데요
양이 왜 이러죠????
소짜를 생각해서 여러 개를 시켰는데 말도 안 되는 양이 나와버렸다.
진짜 과장 안 하고 하나만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양인데…….
완전히 잘 못 시킨 것 같다.
이 날 이후로 음식 시킬 때는 일단 적게 시키고 부족하면 더 시키는 쪽으로 갔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들어와서 짐을 간소화 한 뒤에 다시 클럽으로 향했다.
클럽으로 출발하기 전에 사진도 한 번 찍고!

오늘은 어제랑 다른 클럽으로 왔는데 여기는 어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어리다고 하는 게 20살 초반 이런 느낌이 아니라 중학생, 고등학생?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이것 또한 이 나라의 문화니깐……..
처음 갔던 클럽에서 얼마 있지 않다가 다시 DPlus로 왔다.
비엔티안은 DPlus가 최고인 것 같다.
이날 한국인들을 클럽에서 만나서 공짜로 양주를 먹었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굉장히 좋지 않다.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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