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세계 여행 미국 LA 1
미국 해외여행 기록. 역시나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미국은 버스 타고 움직이기 쫌 힘들다고 생각했다. 뭔가 불친절하기도 했고 정보가 많이 없었다.
미국 여행 기록🔗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왔다.
역시나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미국은 버스 타고 움직이기 쫌 힘들다고 생각했다.
뭔가 불친절하기도 했고 정보가 많이 없었다.
운전을 좀 잘했으면 렌트하고 다녔을 텐데 장롱면허라서 모두를 위해 렌트를 하지 않았다…
다음에 가면 꼭 렌트한다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나왔는데 메뉴가 참 단출하다.
뭔가 든든~한걸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지만 머핀만 우걱우걱 먹고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로 향했다
동행분을 구해서 가는데 내 숙소> 동행분 숙소>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예쁜 루트에 있어서 내가 택시를 먼저 타고 동행분을 픽업한 뒤에 스튜디오로 가기로 했다.

마을 같지만 놀랍게도 스튜디오 안에 있는 가건물이다.
규모부터 엄청난 걸 느꼈다.
스튜디오 입구에서 부터 미니 버스 같은 걸 타고 다니는데 창고도 엄청 크고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의 규모였다.
이런 곳에서 촬영을 하면 굳이 다른 지역으로 촬영을 가거나 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에 엄청난 디테일이었다.
좀 쌀쌀했던 밖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는 투어가 끝이 나고 실내로 들어왔다.

입구부터 배트맨이 나왔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명작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시작부터 강력한 게 나와서 이 뒤에 뭐가 있을지 더 궁금해졌다.
솔직히 여기를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작품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영화를 안 본 지도 꽤나 오래돼서 아는 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근데 시작부터 배트맨이라니….

어떤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포토존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 동행분과 어색해서 표정이 굳어있었는데 나는 열심히 찍어드렸는데 내 사진은 잘 안 나온 걸 보니 모델이 문제가 있는 듯하다.
모델 교체가 시급해 보였다.

또 어딘지 모를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마 프렌즈였나….?
이럴 줄 알았으면 예습 좀 하고 올걸
외국인 친구들은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감탄하면서 “여기가 거기야!“라고 하는 듯했는데…
나도 좀 알자 친구들아

여기도 명소 같지만?
역시나 뭐 하는 곳인지 모른다.
직원이 찍으라는 포즈로 열심히 폼은 잡아봤다.

드디어 아는 거 나왔다.
해리포터, 배트맨, 신비한 동물사전
기다렸다고요…..

배트맨이 타고 다니는 비싼 차도 구경하고
여러 히어로들의 마네킹 같은 게 세워져 있었다.
아까 까지는 진짜 몰랐는데 이제 아는 게 나와서 여기부터 재미있게 즐겼다.

아쿠아맨처럼 창도 잡아봤다.
나도 아쿠아맨처럼 몸이 좋았으면 좋겠다.
물론 운동하는 건 싫으니깐 그냥 그런 몸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직접 만들기는 싫다.


영화 주인공들의 코스튬이 있었다.
직접 만들었겠지? 하면서 디테일 장난 아니다고 생각했다.

해리가 살았던 방에도 들어가 봤다.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꽤 괜찮았다.
해리도 나름 자기만의 방이 있었다.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도 받았다.
나도 데려가 주세요
마법 써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나도 빗자루나 날아다니는 자동차 타고 다니고 싶었다.
날아다니면 운전하기 편할 텐데

다음은 마법약을 만들러 왔다.
사랑의 빠지는 약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국자가 무거워서 움직이지 않았다.
머글들은 마법약도 못 만드는 운명인가 보다…

만드라고도 뽑았다.


기숙사를 배정받으러 왔다.
모자를 쓰고 머릿속으로 그리핀도르라고 외쳤는 모자는 후플프푸를 배정해 줬다.
해리만 편애하는 나쁜 모자다.

신비한 동물사전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들어갔다.

포토존 타임이 끝나고 상을 받으러 왔다.
열심히 찍어 다녔다고 주는 상인 가보다
직원이 트로피를 넘겨주기 전에 무겁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진짜 무거웠다.

여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밖으로 나가려면 기념품 샵을 들려야 한다.
기념품샵을 둘러보는데 도비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홀린 듯이 다가갔다.
자세히 보니깐 도비가 진짜 열받게 생겼다.

진짜 마지막으로 스튜디오를 나가기 전에 사진을 찍었다.
이름은 모르지만 익숙한 토끼와 함께 기념샷을 찍었다.

LA의 명물 북창동 순부두에 왔다.
뉴욕에서 동행했던 분이 그렇게 극찬을 했었는데 LA서 올 줄은 몰랐다
같이 동행했던 분이 사주셨다.
왕복 택시비를 내가 내서 사주신다 했는데 택시비가 훨씬 쌌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음식은 되게 맛있었다.

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유명하다는 카페에 왔다.
필즈 커피라고 하는 곳인데 민트 커피를 팔아서 꽤 유명? 하다고 했다.
여기까지 왔으니깐 먹어볼까? 하는 마음에 커피를 먹었는데 진짜 이상하다.
따뜻한 커피에서 민트맛이 난다.
그것도 엄청 상쾌한 민트맛이 나서 되게 싫었다.
양치하면서 커피로 입을 헹구는 느낌이었다.



비버리 힐스로 넘어와서 시내를 한참 돌아다녔다.
볼거리도 많이 있었고 시간이 늦었는데도 꽤 안전해 보여서 좋았다.
여기도 역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빴다.
가끔 킹 받게 생긴 것들도 있어서 키득거리면서 구경했다.


야자수에 트리라니…
상당히 어색한 거리 분위기가 신기하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부촌?이라 그런지 좋은 차도 많이 보이고 치안도 좋아 보였다.
명품 매장들도 엄청 많았지만 내가 살만한 건 없어서 들어가 보지도 않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즐겁게 여행을 했다.
잘 알아보지도 않았던 스튜디오에도 너무 즐거웠고 그냥 걷는 것도 좋았고 음식도 좋았다.
엄청 기분 좋은 하루였다.
하루 끝!
숙소 정보
HI 로스앤젤레스 - 산타 모니카 호스텔 (HI Los Angeles - Santa Monica Hostel)
1436 2nd Street, 산타 모니카, 로스앤젤레스 (CA), 미국, 90401
숙소 특징
산타 모니카에 있어서 치안이 꽤 좋았어요 공용 공간이 엄청 커서 되게 편리했습니다.
아침은 개인적으로 그저 그랬어요 위치가 완전 메인은 아니지만 근처에 바닷가도 있고 쇼핑센터, 마트가 있어서 전 나름 좋았습니다.
더 다양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지도를 이용해주세요!
roistory.github.io roistory.githu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