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2.12.07 세계 여행 미국 라스베이거스 1

미국 해외여행 기록. LA에서 라스베이거스로 버스를 타고 넘어왔다. Filx버스를 이용했는데 유럽처럼 어느 정류장에서 타야 하는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고 그냥 대충 여기 이런 느낌으로 알려줬는데 하마터면 못 탈 뻔했다.

미국 여행 기록🔗

LA에서 라스베이거스로 버스를 타고 넘어왔다.

Filx버스를 이용했는데 유럽처럼 어느 정류장에서 타야 하는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고 그냥 대충 여기 이런 느낌으로 알려줬는데 하마터면 못 탈 뻔했다.

할리우드에서 스타들의 손도장? 같은 걸 보면서 정류장을 찾고 있었는데 어느새 탑승시간이 아주 촉박해졌다.

그래서 근처 liquid shop에 가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웬걸 한국사람이 길을 알려주셨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에 말씀해 주셨던 곳으로 갔더니 여기도 아니었다.

음…… 진짜 우연히 다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자 하면서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길 건너 골목에 초록색 버스가 있어서 혹시?????! 하면서 건너가 보니 Filx버스가 있었다.

그래서 기사 아저씨한테 냅다 앱으로 예약한 내역을 보여주고 이거 라스베이거스 가는 거 맞나요? 하니깐 맞다고 타라고 했다.

운이 꽤나 좋은 편이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하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하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버스는 라스베이거스 한복판에 내려줬는데 내 숙소는 라스베이거스 살짝 외곽지역이라 다시 우버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우버 셰어로 부르니깐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앱으로 알려줘서 잠시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우버 차가 닷지 차저로 왔다.

아메리칸 머슬카 우버라니…….. 당황도 잠시 트렁크에 배낭을 넣어두고 차에 타니 먼저 타고 계시던 백인 할머니가 계셨다.

친절하게 Well come 해 주시는데 기분이 좋았다.

우버 기사 분과 할머니 그리고 나까지 3명이서 모두 다른 인종이었지만 목적지까지 엄청 재미있게 떠들면서 갔다.

숙소에 도착하니 해가 이미 다 저물어 있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해가 이미 다 저물어 있었다.

엄청 조용한 마을이었다.

사람도 많이 없었고 다른 도시들에서 걱정했던 치안에 관한 문제도 없어 보였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는데 늦게 도착해서 뭔가 할 게 없기도 했고 마을을 잠시 둘러봤다.

미국에 아이들이 많이 있는 집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아주 본격적으로 꾸며둔다고 숙소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다.

미국에 아이들이 많이 있는 집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아주 본격적으로 꾸며둔다고 숙소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다.

그리고 저쪽으로 가면 잘 꾸며놨다고 해서 왔는데 진짜 잘 꾸며놨다.

용 풍선이 그냥 고정된 게 아니라 날게 가 움직이면서 소리도 난다.

이 정도까지 진심이라고..?

외국인들한테 크리스마스가 참 중요한 날이라고 느껴졌다.

잠시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남자 사장님께서 퇴근하시고 돌아오셨다.

잠시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남자 사장님께서 퇴근하시고 돌아오셨다.

그리고 저녁을 먹을 건데 같이 먹자고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도 같이 먹을 수 있었다.

엄마가 해준 음식 같아서 정말 좋기도 했고 맛도 엄청 맛있었다.

저녁을 먹으며 여행 이야기도 하고 사장님네 아들 얘기도 하고 사모님께서 이탈리아에서 유학하셨던 얘기도 듣고 되게 재미있었다.

한인 민박을 예약하다 보면 진짜 한인이 아니신 분도 계시고 한국 사람만 있는 곳이 아닌 외국인과 섞여 있던 곳도 있지만 이렇게 진짜 한국인 분들께서 하시는 민박에 진짜 집에 온 것처럼 대해 주시는 분 들 덕분에 한인 민박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저녁을 다 먹고 과일을 먹자고 하셔서 항상 그렇듯 마트에서 자주 보던 블루베리. 오렌지, 사과 같은 걸 먹을 줄 알았다.

저녁을 다 먹고 과일을 먹자고 하셔서 항상 그렇듯 마트에서 자주 보던 블루베리. 오렌지, 사과 같은 걸 먹을 줄 알았다.

근데 “엥?” 감이 나왔다.

진짜 한국 감 이 나왔다.

뭐지? 몰카인가? 꿈인가? 싶었는데 남자 사장님께서 서부지역에는 한국인이 많이 있기도 하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거 웬만하면 다 구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도 그렇지 감이라니…….

근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어머니 아버지 같은 사장님을 만나서 정말 좋다.

그리고 시설도 엄청 좋아서 계속 생각이 난다.

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 끝!

​

숙소 정보

라스베이거스 초록사과 B&B

Marcelline Ave, Las Vegas, NV 89148 미국

​

숙소 특징

라스베이거스 메인 시티에서 거리가 살짝 멀리 있습니다.

복잡한 거 싫으시면 완전 강추 합니다.

사장님 내외분께서 엄청 좋으십니다.

침대와 이불이 푹신하고 관리를 잘해주십니다.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어떤 여행에 대해서 추천해주시기도 하시고 실패가 없습니다.

아침에 민박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과 샌드위치가 나오는데 진짜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저녁에 가끔 밥도 챙겨주십니다.

사장님 진짜 사랑합니다.

​

​

​

더 다양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지도를 이용해주세요!

roistory.github.io roistory.githu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