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2.12.29~30 세계 여행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3

스코틀랜드 해외여행 기록. 오늘은 동행도 구하지 않고 혼자 여유롭게 다닐 거다. 어제 본 에든버러가 너무 아름답기도 했고 혼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동행을 구하지 않았다.

스코틀랜드 여행 기록🔗

오늘은 동행도 구하지 않고 혼자 여유롭게 다닐 거다.

어제 본 에든버러가 너무 아름답기도 했고 혼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동행을 구하지 않았다.

혼자 보면 내 멋대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깐..

점심쯤에 늦게 일어나서 밥을 먹으러 왔다.

점심쯤에 늦게 일어나서 밥을 먹으러 왔다.

마침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팬케이크 집이 있다고 해서 왔다.

시즌 특별메뉴? 같은 게 있어서 시켰는데 생강이 들어가서 살짝 매콤한 팬 케이크다.

아마 어떤 맛일지 생각도 안 될 텐데 나 역시 그랬다.

그냥 무난한 거나 시킬걸 ㅠㅠ

근데 문제는 밥을 다 먹고 나서 문제가 있었다.

에든버러 전체적으로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서 카드 결제가 안되었다.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렸는데 직원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커피를 계속 가져다줬다.

1시간 30분이 조금 넘었을 때 한 번 더 물어봤는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지 매니저님이랑 얘기하고 온다고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매니저가 직접 오더니 돈 안 받겠다고 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공짜로 밥을 먹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비싼 거 시켜 먹을걸……..

이라고 잠깐 생각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러시로 구경을 갔는데 러시에서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러시로 구경을 갔는데 러시에서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여긴 인터넷이 되나 보다.

러시에서 스킨 같은 걸 샀는데 바로 결제가 되었으니깐 종업원한테 물어보니깐 내가 가게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인터넷이 되었다고 했다.

음…. 운이 좋은 걸까?

분명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다 먹고 잠깐 러시를 구경하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분명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다 먹고 잠깐 러시를 구경하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지?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시간이 녹았다.

그냥 숙소로 들어가긴 아쉽고 그래서 산책을 했다.

그냥 숙소로 들어가긴 아쉽고 그래서 산책을 했다.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을 계속 걸어 다녔다.

안쪽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구경하기도 했고 저녁에 공원을 산책하는 에든버러 사람들도 구경했다.

안쪽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구경하기도 했고 저녁에 공원을 산책하는 에든버러 사람들도 구경했다.

항상 로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한 겨울이었는데 분수가 얼지 않고 잘 작동했다.

분수도 구경했다.

한 겨울이었는데 분수가 얼지 않고 잘 작동했다.

뉴욕에서 본 분수는 죄다 얼어 있던데…. 유럽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했을까?

주렁주렁 장식이 있는 미로도 들어갔었다.

주렁주렁 장식이 있는 미로도 들어갔었다.

제주도에 미로 찾기의 엄청난 축소판이었지만 손쉽게 해결하고 또 이동했다.

숙소에 들어가는 길에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길에 있었다.

숙소에 들어가는 길에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가 길에 있었다.

참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것 같다.

심지어 이미 크리스마스는 다 지났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가서 다시 짐을 쌌다.

내일은 런던으로 넘어가서 파리에 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린다.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린다.

전날 미리 어플로 에든버러에서 런던에 가는 기차표를 예약했다.

마침 구매했던 표가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표였는데 미리 10시 30분 기차에 좌석을 선택해 놨는데 체크아웃을 하고 기차역으로 가는데 비가 진짜 미친 듯이 쏟아졌다.

역으로 들어가서 내 기차를 찾는데 전광판을 보다 보니 기차들이 점점 delay가 뜨고 있었다.

내 기차도 곧 이어서 delay가 떠서 음 어떻게 하지? 고객센터에 가 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이미 고객 센터는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알고 보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기차 스케줄이 전부 캔슬이 되고 있었다.

일찍 체크아웃해서 갈 데가 없었다.

그래서 기차역 안에 카페에서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기차가 생기길 기다렸는데 거의 3시간? 4시간? 기다렸던 것 같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 기차가 정상 운행하는 걸 확인하고 바로 다음에 출발하는 런던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원래 런던에 좀 일찍 도착해서 저번에 못 갔던 대영박물관도 가고 동행분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이미 망한 것 같아서 동행분들께 양해를 구했다.

근데 동행분들께서 그러면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고 해 주셔서 다행이었다.

에든버러를 떠나 달리던 기차의 바깥 모습은 신기했다.

에든버러를 떠나 달리던 기차의 바깥 모습은 신기했다.

분명 해 뜰 때 숙소에서 나왔는데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다.

내 시간…… 아쉽다.

근데 한 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하다.

미리 이것저것 예약했으면 전부 문제가 있었을 테니깐 오히려 좋다.

런던 킹스크로스 역에 도착하고 숙소로 이동해 짐을 두고 동행분들을 만나러 출발했다.

런던 킹스크로스 역에 도착하고 숙소로 이동해 짐을 두고 동행분들을 만나러 출발했다.

다행히 동행 분들은 미리 만나서 여기저기 둘러졌고 딱 저녁 먹을 시간에 만날 수 있었다.

저녁으로 분짜를 먹었다.

저녁으로 분짜를 먹었다.

프랑스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그저 그랬다.

그래도 영국에서 먹은 음식 치고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일정을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힘든 일정을 했다.

분명 더 일찍 도착했어야 하지만 뭐… 어쩌겠나…. 비가 그렇게 많이 올 줄 아무도 몰랐을 테니깐

그리고 침착하게 런던으로 갈 방법을 알아본 나? 칭찬한다.

하루 끝!

​

숙소 정보

펍러브 @ 더 엑스마우스 암스 (PubLove @ The Exmouth Arms)

Starcross Street 1,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런던, 영국, NW1 2HR

​

숙소 특징

숙소가 식당과 같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별로였습니다.

방은 무난하지만 화장실은 관리가 전혀 안 되어있는 듯했습니다.

문의 걸쇠가 망가져 있었는데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는 나쁘지 않으나 비추입니다.

​

​

​

더 다양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지도를 이용해주세요!

roistory.github.io roistory.githu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