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06 세계 여행 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 해외여행 기록. 그라나다, 세비야 이런 도시로 가려면 거의 마드리드는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도시라서 들릴 수밖에 없었다. 이왕 온 거 축구 경기라도 예약해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그 정도로 계획적이었다면 이런 고민하지 않았겠지
스페인 여행 기록🔗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 왔다.
그라나다, 세비야 이런 도시로 가려면 거의 마드리드는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도시라서 들릴 수밖에 없었다.
이왕 온 거 축구 경기라도 예약해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그 정도로 계획적이었다면 이런 고민하지 않았겠지

마드리드에 막 도착했을 때 저녁이었다.
스페인 = 빠에야라는 생각에 있던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빠에야를 먹어보려 했지만 2인분씩만 팔아서 먹지 못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빠에야를 1인분만 팔아준다고 해서 냉큼 시켰다.
기대했던 비주얼이지만 맛은 사실 그저 그랬다.
카레맛 해산물 볶음밥? 느낌이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어김없이 마트에 들러서 콜라, 과일 구경을 하다 신기한 콜라들을 발견해서 냉큼 사 왔다.
놀랍게도 저기 보이는 콜라 3개다 별로다.
내 취향은 확실히 아닌 걸 알았으니 다음에 콜라를 먹을 땐 너넨 제외다.

다음날 아침 겸 점심으로 숙소 근처에 있던 졸리비에 갔다.
졸리비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알고만 있었는데 스페인에서 먹어볼 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되게 괜찮다.
먹다 보니 망고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녹아있었다.
처음에 음식 다 받기 전에 아이스크림은 나갈 때 줄까?라고 물어봐 줬는데 그때 그냥 달라고 했던 게 잘못이었다…

사실 뭐 딱히 할 게 없었다.
마드리드에서 구경할 거라곤…..
그저 길거리에 있던 가게? 레알 마드리드 기념품샵 구경? 등등
나한테는 그저 흥미롭지 않은 것들이라 산책을 했다.

마드리드 성 바로 옆에 전망대 같은 데가 있는 그곳에서 시간을 제일 많이 보냈다.
그늘에 앉아 노래도 듣고 사람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때우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었다.
마드리드에 한인 마트가 있다는 정보를 찾아서 구경 좀 해볼까 하면서 나가다 이상한 걸 봤다.

무슨 영화 시사회를 하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고 다들 사진을 찍어댔다.
뭔가 싶어서 다가가 보니 영화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시사회 같은 걸 하고 있었다.
유명한 사람이 오나 싶어서 기다렸는데 숀 멘데스가 지나갔다.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에 이미 지나가 버려서 아쉽다고 생각할 때 하비에르 바르뎀이 나타났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굉장히 예쁜 단발머리를 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지만 바로 알 수 있었다.
주변에서 바르뎀~~ 을 엄청 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심히 외국 연예인을 구경했다.
하루 끝!
숙소 정보
톡 호스텔 마드리드
Plaza de Celenque. 3-5, 마드리드 시내, 마드리드, 스페인, 28013
숙소 특징
꽤 깔끔하고 방에 샤워실 화장실이 있습니다.
중문으로 밖에서 들리는 소림 좀 덜한 구조입니다.
숙소 직원들이 친절하고 커뮤니케이션 룸이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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