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3.01.09~10 세계 여행 귀국

유럽 해외여행 기록. 진짜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자르뷔르켄에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버스를 타고 우선 프랑크 푸르트로 가야 한다.

유럽 여행 기록🔗

진짜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자르뷔르켄에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버스를 타고 우선 프랑크 푸르트로 가야 한다.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한 번 경우 해서 한국으로 돌아간다.

전날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일찍 잠에 들었고 4시에 일어나서 씻고 밖으로 나왔다.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짐을 챙겨서 나왔다.

숙소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거의 30분 정도를 걸어야 했는데 되게 어두운 밤에 혼자 캐리어를 끌고 가니 기분이 묘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얼마 안 있다 버스가 금방 왔다.

버스에서 기절하듯이 자면서 공항으로 향했다.

솔직히 체크인할 때 엄청 조마조마했다.

솔직히 체크인할 때 엄청 조마조마했다.

위탁 수화물을 23kg로 신청했는데 아무리 들어봐도 23kg는 거뜬히 넘을 것 같은 무게여서 미리 백팩에 어떻게 집어넣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고 간절한 눈빛으로 부탁하면 그냥 통과시켜주시지 않을까? 하는 헛된 기대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서 인사를 하고 캐리어를 올렸는데 28kg가 나왔다.

동공 지진도 일어났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돈도 없는데 돈 더 내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 싹싹 빌까?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게는 보지도 않고 그냥 통과시켜 주셨다.

사랑합니다. 에티하드

프랑크 푸르트 공항은 신기한 게 출입국 심사를 먼저 하고 면세점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비행기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짐검사를 한다.

프랑크 푸르트 공항은 신기한 게 출입국 심사를 먼저 하고 면세점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비행기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짐검사를 한다.

???? 면세점에서 뭐 잘못사면 통과 못 하는 거 아니야???라는 또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다.

왜냐하면 돈도 없는데 뭐 비싼 거 살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하리보 젤리나 초콜릿 살 거면서 별 걱정을 다했다.

사실 집에 가는 거 좋기는 한데 좀 힘들다.

사실 집에 가는 거 좋기는 한데 좀 힘들다.

아부다비로 향했다.

마지막 경유지!

사실 집에 가는 거 좋기는 한데 좀 힘들다.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기내식도 야무지게 먹었다.

기내식도 야무지게 먹었다.

근데 맛은 없었다.

그냥 배가 고파서 꾸역꾸역 넣었다.

아부다비에 도착하고 경유를 대기하면서 어머니 드릴 향수도 사고 면세점을 열심히 구경했다.

나중에 한국에 와서 알았는데 대추야자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한다더라…

좀 사 올걸…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지..

한국행 비행기라고 확 느껴졌던 게 그동안 비행기나 버스 같은 거에는 한국 사람들이 종종 보이긴 했지만 한국행 비행기는 거의 다 한국 사람이어서 솔직히 조금 반갑기도 했다.

진짜 집으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를 탔다.

진짜 집으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를 탔다.

자기 전에 저녁을 먹었다.

자기 전에 저녁을 먹었다.

매번 먹는 건데 기내식은 왜 이렇게 맛이 없을까 의문이 든다.

콜라만 맛있게 먹었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니 한국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니 한국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먹은 기내식 마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했던 것 같다.

비행기도 쾌적하게 타고 왔고 무려 베개도 준다.

그래서 엉덩이는 아팠지만 잠은 잘 자고 왔던 것 같다.

진짜 한국에 도착했다.

진짜 한국에 도착했다.

길었던 여행이 끝이 났다.

마음이 복잡하지만 일단 한국에 왔으니깐 집에 무사히 돌아가야지

여행 끝!

​

​

​

더 다양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지도를 이용해주세요!

roistory.github.io roistory.githu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