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3 세계 여행 크로아티아 자다르
크로아티아 해외여행 기록. 아침 일찍 일어나 자다르로 향하는 버스에 탔다. 자다르도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느낌인 도시여서 가볍게 쉰다는 생각으로 도착한 도시다.
크로아티아 여행 기록🔗
아침 일찍 일어나 자다르로 향하는 버스에 탔다.
자다르도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느낌인 도시여서 가볍게 쉰다는 생각으로 도착한 도시다.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아무 가게나 들어갔는데 감자튀김 전문점이었다.
그래서 또 충동적으로 먹고 싶은 걸 다 시키고 음식이 나왔을 때 후회했다.
너무 느끼하고 양도 많았기 때문에 다 먹지 못하고 나와서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나섰다.


자다르에는 바다 오르간이라는 게 있다.
파도가 부딪치며 오르간 소리가 나는 특이한 구조물이었다.
오르간을 구경하고 조금 더 걷다 보니 한적한 항구가 있어서 바다를 한동안 바라보았다.
이제는 카메라에 조금 익숙해져서 전보다 어색함이 많이 줄은 것 같다.
아마도?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감명이 깊었겠지?
한창 예쁜 유럽식 건물에 감탄하던 때니깐 이해는 간다.

날이 더우니 아이스크림도 챙겨 먹고 도시를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생각보다 작은 도시라 하루 만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다.


저물어가는 해를 보면서 바다 근처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었다.
유럽의 하늘은 한국의 하늘보다 낮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이 너무 가까워서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을 정도니깐


해가 다 지고 난 뒤 자다르에서는 크래프트 비어 축제가 있었다.
축제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굉장히 소규모였지만 아무튼 축제였다.
다들 신나게 즐겼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춤을 추는데 굉장히 즐기고 있었다.
많이 행복해 보였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면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 왔다.
피자가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확실하게 속았다.
비주얼 = 맛이 보장되지 않는 야생의 유럽이었다.
하루 끝!
숙소 정보
Tequila Bar Hostel
Fra Šimuna Klimantovića 1, 자다르 올드 타운, 자다르, 크로아티아, 23000
숙소 특징
굉장히 협소하다.
1층에 식당? 같은 게 있다.
커뮤니케이션 룸이 옥탑? 같은 곳에 있는데 앉아있으면 허리 디스크 터질지도 모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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