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 태국 파타야 1
태국 해외여행 기록. 전날 밥 먹고 잔다고 생각보다 늦게 잤지만 그래도 조식 포함 옵션? 일어나서 먹어야 된다. 조식 먹기 전에 숙소 앞에 있는 테라스? 같은 곳에서 잠깐 앉아서 잠을 좀 깼다.
태국 여행 기록🔗
전날 밥 먹고 잔다고 생각보다 늦게 잤지만 그래도 조식 포함 옵션? 일어나서 먹어야 된다.

조식 먹기 전에 숙소 앞에 있는 테라스? 같은 곳에서 잠깐 앉아서 잠을 좀 깼다.
앞에 강? 같은 게 있는데 도저히 강이라고 부를 수 없는 위생 상태였지만 감성으로 봐두고 현지인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좀 보면서 눈을 떴다.

옆에 친구도 정신 차린다고 같이 나와있었다.

조식 옵션은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나마 제일 맛있어 보이는 걸로 시켰다.
음료는 커피와 오렌지 주스 두 개 다 달라고 했고 혹시 아이스커피로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보니 돈 더 내라고 해서 뜨거운 커피 먹었다.
더운 날에는 뜨거운 커리지

이제 방콕에서 파타로 넘어간다.
잠가 밖에 있어본 결과 이 상태로 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무조건 숯이 되어 있을 거라 확신을 했기에 꽁꽁 싸맸다.
아주 철저하게

블로그 상으로는 별 차이가 안 나지만 조식 먹고 와서 좀 쉬다 나왔다.
그래서 이제 점심을 먹는 거다.
근처 식당에 가서 간단하게 파타야를 먹었다.
근데 식당이 좀 특이한 게 태국 음식을 팔긴 하는데 일본 레스토랑이다.
이해는 안 되지만 뭐 어때 잘 먹었으면 그걸로 Okay다.

방콕에서 Volt 앱으로 파타야까지 가는 택시를 불렀다.
우리는 3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쌌던 것 같다.
아마도 1200~1400바트?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과 가격이 비슷하길래 그냥 타고 갔다.

2시간인가 2시간 30분인가를 달렸다.
이런 동남아 고속도로만 달리면 예전에 베트남에서 택시 타이어 터졌던 게 생각이 난다.
안 터져서 다행이다.
2022.07.22 베트남 하이퐁 3 큰 문제가 생겼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져서 대사관에 전화도 해보고 베트남 현지에 계신 분들께도 어떻… blog.naver.com

파타야의 숙소는 Airbnb로 잡았다.
예약이 확정되고 Airbnb 앱에서 보이는 주소를 찍고 왔는데 길거리 한복판에 떨궈줬다.
그래서 길바닥에서 기다렸는데 Host가 안 보였다.
날은 더운데 시부럴것 언제 오냐고 오오 오오

Airbnb에는 주소를 보는 방법이 몇 개가 있다.
우선 Airbnb 앱에서 지원하는 지도를 보는 거다. 근데 이거랑 안 맞았다.
그래서 주소를 복사한 뒤 Google Map으로 보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것도 안 맞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pple Map으로 보는 방법으로 찾는데 우리가 있던 장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나왔다.
그래서 거기로 갔는데 여기도 아니다.
이때부터 날도 더운데 친구들이 자꾸 어디냐고 물어봐서 너무 짜증 났다.
근데 어쩌겠어 나도 모르는데…
그래서 Host한테 연락해서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깐 그때 정확한 주소를 보냈다.
진작에 보낼 것이지 나쁜 새끼들

드디어 찾아왔는데 Host는 안 보이고 경비분들은 우리가 들어가는 걸 막고 있었다.
그리고 앞에 단기 임대는 호텔 운영 관리법을 위반한다고 한국어로 쓰여있었다.
잘못 왔나 싶을 때 Host가 나왔다.
이게 맞나……. 싶은데 맞는단다.
어이가 없지만 체크인은 어떻게든 성공했다.
체크인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거 하나만 보고 여기로 숙소를 잡았으니깐 수영장 즐겨야지 했지만 쓸만한 사진이 없다.
아무튼 수영장에서 즐기다가 밖으로 숙소에서 씻고 좀 자다가 밥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파타야의 밤은 생각보다 아주 혼란스럽다.
대마 냄새, 워킹 걸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끊임없이 자꾸 말을 건다.
마사지~ 오빠~ 하면서 기가 너무너무 빨린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다.
파타야는 또 처음이라 첫날은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야시장도 구경하고 주변 쇼핑센터도 가서 옷도 구경했다.
야시장에서 코끼리 바지나 하와이안 셔츠를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작년에 라오스에서 사 봐서 그런가 가격을 자꾸 비교하려고 해서 그런지 손이 잘 안 갔다.

저녁은 일식을 먹으러 왔다.
여행 온 김에 술도 함께 먹었다.
평소에 술은 잘 안 먹는데 여행만 오면 술을 거의 매일 먹는 것 같다.

안주로 야키토리까지 먹었다.
파타야의 첫날밤은 맥주에 잔뜩 취한 체 숙소로 돌아갔다.
하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