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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태국 방콕 2

태국 해외여행 기록. 원래는 15일까지 파타야에 있을 생각이었다. 근데 생각보다 나랑 내 친구들 취향에 맞지 않는 도시여서 그냥 방콕으로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날 얘기를 나눴다.

태국 여행 기록🔗

원래는 15일까지 파타야에 있을 생각이었다.

근데 생각보다 나랑 내 친구들 취향에 맞지 않는 도시여서 그냥 방콕으로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날 얘기를 나눴다.

그래서 13일 저녁에 방콕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급하게 숙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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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타야에 있을 때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을 왕창 사 왔다.

아직 파타야에 있을 때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을 왕창 사 왔다.

매일매일 숙취로 힘든 몸을 이끌고 다니다 보니 영양소가 좀 부족해진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걸로 비타민이라도 채워 넣어줘야지 암

망고, 파인애플, 수박, 구아바, 용과 그리고 이름 모를 과일 하나

이렇게 사 왔다.

가격은 꽤나 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신기한 게 그동안 파타야에 있을 때 숙소 근처에서 과일 파는 걸 진짜 못 봤었는데 갈 때 되니깐 숙소 근처에만 3개가 있더라 좀 억울했다.

과일 흡입하고 음식 배달 시켜 먹고 숙소에서 띵가 띵가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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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고 있는 친구를 깨워서 방콕으로 가야 한다.

아직 자고 있는 친구를 깨워서 방콕으로 가야 한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까 고민했었다.

술을 양주로 많이 먹어서 돈을 생각보다 많이 지출해서 돈을 좀 아낄 까 했지만 버스를 타면 택시 > 버스 정류장 > 버스 > 택시 > 숙소 이렇게 가야 해서 그냥 택시 타고 방콕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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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안 먹고 나왔기에 방콕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저녁을 안 먹고 나왔기에 방콕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확실히 파타야 보다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었고 무엇보다 마사지~ 오빠~ 하면서 부르는 호객 행위가 없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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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가가 동남아에 가서 살면 어디서 살 거냐고 물어보면 나는 방콕이다.

혹시 누군가가 동남아에 가서 살면 어디서 살 거냐고 물어보면 나는 방콕이다.

가장 현대적이면서 로컬 분위기도 존재하니깐…

다른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들을 가 봤을 때 진짜 방콕만큼 잘 정비되어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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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꽤나 여행하면서 먹었던 피자들이 생각나서 왔다.

저녁 메뉴는 피자다.

최근에 꽤나 여행하면서 먹었던 피자들이 생각나서 왔다.

여긴 뉴욕 피자 전문점이라길래 뉴욕에서 먹은 피자를 생각하고 왔으나 그냥 평범한 피자다.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내가 원하던 뉴욕 맛이 아니어서 살짝 실망했다.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마르게리타 피자를 찾아다녔는데 실패했는데 어김없이 태국에서도 뉴욕피자 찾다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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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먹고 소화도 시키고 구경도 할 겸 방콕 여기저기를 걷다 보니 숙소에서 거리가 꽤나 멀어졌다.

그래서 다시 숙소로 돌아갈 때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일반 택시는 잘 안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데 운전을 진짜 거칠게 하신다.

뒷좌석이 생각보다 무섭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