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세계 여행 프랑스 파리 2
프랑스 해외여행 기록. 패딩을 살까 말까 밖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고민하게 드는 날씨였다. 불과 9월 말인데 벌써 패딩이라니......
프랑스 여행 기록🔗
날이 꽤나 쌀쌀했다.
패딩을 살까 말까 밖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고민하게 드는 날씨였다.
불과 9월 말인데 벌써 패딩이라니……
그냥 좀만 더 버텨보자 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쁘띠 팔레에 왔다.
평소 미술관, 박물관을 잘 가지는 않지만 무료라고 해서 와봤다.
문화생활도 좀 즐겨줘야 유럽에 온 기분이 나지 않을까 하면서 들어갔다.
사실 헝가리에서 만난 동행분이 추천해 줘서 온 거다.
파리에서 뭐 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
생각보다 규모도 좀 크고 시설도 깨끗했다.(특히 화장실)
처음에 들어갈 때 짐 검사하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유럽은 테러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순순히 협조만 한다면 생각보다는 친절한 파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생각보다 볼만한 게 많이 있었다.
예쁜 그림, 옛날 그릇, 조각상 등등 물론 아시아나 다른 문화권에서 훔쳐온 전시물도 참 많았다.
뭐 지금 보는 나는 좋다만 빼앗긴 나라의 정부에서는 얼마나 열받을까…
자국에서 전시를 해도 모자랄 판에 남에 나라에서 떳떳하게 전시되고 있으니
씁쓸한 마음으로 전시를 다 보고 개선문을 향해 걸었다.

쁘띠 팔레에서 개선문까지 거리가 꽤나 있지만 가는 길에 그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가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다.
약간의 언덕인 것만 빼면 다 좋았다.
무릎이 여행 끝나면 남아나질 않을 것 같다..
개선문은 저 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뭐… 굳이라는 생각으로 스킵했다.

그다음 루브르로 왔다.
물론 여기도 예약하지 못해서 들어가지 못했지만 밖에서 구경하는 건 되니깐 나름 만족하면서 구경했다.
그리고 루브르 주변에 미니 에펠탑 파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내가 물어봤을 때 3개에 1유로라고 했으나 흥정이 충분히 가능하다 당시 말만 잘하면 7개에 1유로에 주는 사람도 있었으니 대충 시세?를 알아보고 구매하자

생각보다 무릎이 너무 안 좋아서 좀 일찍 들어가려고 한다.
적당한 페이스 조절도 장기 여행에서는 중요하니깐! 내 몸 내가 챙겨야지
빵 맛집이 많은 파리에서 아무 빵집에 들어가서 맛있어 보이는 빵과 음료를 산 뒤 숙소에 들어가서 일찍 하루를 마쳤다.
하루 끝!
숙소 정보
정보 X 망했는지 더 이상 찾을 수 없어요
숙소 특징
빌레쥐프에 있어서 파리랑 거리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였다.
2층 침대인데 무너질 것 만 같은 느낌이었다.
뭔가 좀 뭔 가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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