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야기 - 시드니 여행
호주 생활 기록. 브리즈번 공항 주차장에서 잠 좀 자고 일어나서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러 갔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맥도날드에 왔답니다
호주 생활 기록🔗
브리즈번 공항 주차장에서 잠 좀 자고 일어나서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러 갔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맥도날드에 왔답니다
솔직히 사람은 엄청 많고 비행기 시간은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불안했지만
걱정과 달리 아주 빠르게 나왔답니다
근데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제 영수증만 빈 종이로 나오더라고요 이것도 억까인가 싶었지만? 화려한 영어 실력으로 해결했답니다

몇 달 만에 돌아온 시드니
확실히 뭐가 많이 있더군요
평화로운 선샤인 코스트에서 온 저는 적응하기 힘든 많은 사람들과 높은 건물들..

아침에 도착했는데 호스텔 체크인은 안 되고 짐만 맡기고 나왔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씻고 싶었던 저는 열심히 씻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 시드니에 아주 고오오오급 피트니스센터를 찾았어요
다행히? 일일 무료체험이 있어서 4달러 내고 수건만 빌리고 씻고 나올 수 있었어요
찝찝했는데 아주 상쾌해졌어요

그리고 점심? 을 먹으러 시티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일본인 친구들을 만나려고 했는데 4명이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찍 온 저만 빵을 잔뜩 먹고 다른 카페에 갔어요

카페 갔다 패디스 마켓도 가고 어딘가에서 앉아있다가 리드컴에 족발을 먹으러 갔어요
JINJJA JOKBAL JIB Lidcombe Shop 1/2 Kerrs Rd, Lidcombe NSW 2141 오스트레일리아
여기 진짜 존맛입니다
진짜로 존맛
처음 호주에 도착해서 친해진 첫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거 참 쉽지 않았어요
시드니에서 힘들 때 이 친구들이 있어서 겨우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돌아가지만 계속 연락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날!
시드니 관광은 사실 별로 흥미는 없고 그냥 친구들 만나러 온 거예요


수플레 팬케이크와 프렌치토스트로 시작해서

페리를 타고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으로 이동했어요
원래 루나 파크를 구경하려고 했으나 이유 모를 문안 열림 이슈로 오페라 하우스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Beulah Street Reserve
여기로 오시면 사람은 없고 오페라하우스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이렇게 동굴 같은 포인트도 있답니다

새로 산 옷을 개시했는데 사이즈 스티커가 붙어 있던 건 안 비밀

그리고 노스 시드니에 있는 식당에 갔어요
사실 할 게 없기도 하고 그래서 뭐라도 먹으러 왔는데 진짜 개 미친 맛
진짜로 개 미친 맛이에요
Yakitori Yurippi Ground Floor/6-8 Falcon St, Crows Nest NSW 2065 오스트레일리아
여긴데요 진짜로 개 미친 맛입니다
제 추천 메뉴는
닭 껍질과 삼겹살입니다
진짜 개 미친 맛이에요 꼭 가세요

야키토리 먹고 숙소에서 좀 자다가 다시 나왔어요
호랑이 포차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이별 파티를 했답니다
물론 한국에 와서도 볼 예정이지만^^

시드니에서 마지막 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마지막으로 시드니를 구경하러 돌아다녔어요

옛날 시드니 사진도 찍어주고

하버 브리지도 다시 봐 주고

마지막으로 오페라 하우스도 구경했어요
역시나 사람이 많더군요

이제 저녁 먹으려고 돌아가는데 꿀벌 한 마리가 저한테 붙었어요
꽃을 알아
아닙니다

도서관 앞 트리도 봐주고

사실 이게 메인이에요
여러분 혹시 호주에 놀러 오거나 호주에 사신다면
마라 꼬치 꼭 드세요
진짜 개 미친 맛
제가 호주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마라 꼬치를 많이 안 먹은 거예요
꼭 마라 꼬치 많이 드세요
상상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군요
시드니 여행 끝!
